익산 2005년도 농촌지도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21
- 조회수
- 43
-33개 농업기술사업 대상자 심의 확정-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05년도 농촌지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농업산학협동심의회정기회를 개최하고, 사업비 20여억원이 투입될 익산 순수미생산단지조성 등 33개 사업 79개소에 대한 각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심의 의결하였다.
이날 심의회에서 위원들은 각종사업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특히 조규대 위원은 사업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성신용 위원은 사업의 지역안배를 통하여 균형적인 농업 발전을 주문하는 등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술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의 영농설계와 기술지도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이들 농가는 농업기술 혁신과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정보의 파급자 역할을 해 지역농업의 핵심 농업인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읍·면·동 전마을에 시범사업 안내책자 및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하여 공개적으로 홍보했으며 2월초까지 담당분야별 전문지도사와 읍·면 농민상담소장이 현지를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후 종합 검토 및 평가를 실시한바 있다.
농업지원과 지원기획 담당 85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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